
오늘 저녁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29톤급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과 구조 당국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. 한국인 1명, 외국인 7명 등 총 8명이 승선한 어선은 불과 30분 만에 완전히 침몰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. 📍 사고 개요 요약사고 시각: 2025년 5월 13일 오후 6시 11분사고 위치: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약 563km 동중국해 해상어선 정보: 모슬포 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 ‘887어진호’승선원: 총 8명 (한국인 1명, 외국인 7명)사고 경과: 신고 접수 후 약 30분 만에 완전 침몰당초 승선 인원이 10명으로 파악되었으나, 선주와 통화 후 8명으로 정정되었습니다.🚨 구조 및 수색 상황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즉시 대응에 나섰으며, 5000t급·3000t급 경비함정과 해경 헬기..

믿기 힘든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. 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볶음밥을 먹던 고객이 커터 칼 조각을 발견했는데, 식당 측은 오히려 “밥값은 내라”는 입장을 고수하며 소비자 분노를 샀습니다. 👉 [한국소비자원 신고 센터] 📍 사건 개요: 커터 칼 조각이 왜 음식에?이 사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. 고객은 볶음밥을 먹다 이상한 금속 느낌을 받아 뱉었고, 그 조각이 커터 칼의 일부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.바로 식당에 항의했지만, 식당 측은 사과는커녕 식사 비용을 청구했다고 합니다. 심지어 “이물질이 나왔더라도 반은 먹었으니 계산해라”는 말까지 했다는 주장도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🧼 식품 위생 관리,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나커터 칼 조각이 음식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심각한 위생 사고..